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러 스위프트/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데뷔 과정 이미지 조작 논란 === 2009년, 테일러는 프로모션 DVD를 통해 어떻게 기타를 배웠는지에 대하여 "12살 때 마법처럼 일어났다. 당시 컴퓨터를 고치러 집에 온 기사가 구석탱이에 있는 기타를 보며 숙제 중인 나에게 '기타 칠 줄 아니?라고 물었다. 난 '해봤지만 잘 안됐다'고 했고 그는 코드 몇개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When I was about 12 this magical twist of fate (happened). I was doing my homework (when the tech fixing my computer) looked over and saw the guitar in the corner. And he said, ‘Do you play guitar?’ I said, ‘Oh. No. I tried, but . . . .’ He said ‘Do you want me to teach you a few chords?’ and I said, ‘Uh, yeah. YES!'”] 2015년, 한 언론과의 [[https://www.nydailynews.com/entertainment/music/computer-tech-taught-taylor-swift-guitar-exclusive-article-1.2072638|인터뷰]]를 통해 그가 로니 크레이머(Ronnie Cremer)라는 컴퓨터 수리업자이자, 존경받는 지역 음악가임이 드러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위의 일화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로니는 이 때 테일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고 먼저 테일러의 가족과 접점이 있었던 건 로니의 형제였다. 본격적인 만남도 그가 테일러 엄마인 안드레아, 테일러와 그 남동생 오스틴에게 로니의 데모 녹음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면서부터였다. 데모 녹음 후 로니는 안드레아로부터 테일러에게 기타로 컨트리 뮤직을 연주하는 법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제안을 받아들인 로니는 이후 [[와이오밍]]에 있는 테일러의 집에서 주로 화요일과 목요일 5시에서 8시까지 시급 32달러를 받으며 테일러를 가르쳤다. 로니의 말에 따르면 테일러는 좋은 학생이었고 기타 연주 면에서는 F코드와 B코드를 힘들어했다고 한다. 그래서 로니는 F코드를 연주하고 싶으면 먼저 D로 시작해서 카포를 세번째 카포에다 두라는 식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실제로 테일러가 연주하는 걸 보면 카포를 이리저리 많이도 움직인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로니는 테일러한테 작곡과 녹음에 쓰이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Ableton Live]]도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이후 테일러는 본인의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했고 로니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를 승낙한 로니는 테일러를 도와주려 했고 로니와 안드레아의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로니 말에 의하면 테일러 본인이 원하는대로 행동하게끔 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당장이라도 안드레아가 이성을 잃을 것 같았다고. 거기다 안드레아는 오스틴과 테일러가 [[타코벨]]을 먹고 싶어하자 오스틴 몫만 사온 뒤 테일러에게 아무도 뚱뚱한 팝스타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대신 샐러드를 먹게 한 전적도 있다고 한다. 이 인터뷰로 논란이 발생했고, 로니는 itaughttaylorswift.com 도메인[* 현재는 해당 주소를 입력하면 위의 인터뷰 기사로 연결된다.]을 구매했으며 일주일 뒤 스위프트의 법무팀에서 메일을 받았다. 그 도메인이 테일러의 트레이드마크를 망가뜨리므로 도메인을 포기하라는 내용이었다. 거기다 요구에 불응할 경우 강경한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그리고 로니는 인터뷰 직후 테일러가 거짓말을 했다는 걸 도무지 받아들이지 못한 팬들에게 엄청난 메일 테러를 받았다고. 그러나 로니는 사실을 계속 말하다 보면 언젠가 진실이 드러나고 테일러도 깨닫는 게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이 도메인은 비영리적이며 그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리는 데 쓰일 거라고 했다. 본인이 테일러에게 기타를 가르쳤다고 주장하는 Joe Piecora라는 사람은 테일러가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에서 자라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2019년, 싱글 'Christmas Tree Farm'의 [[https://youtu.be/mN3rDTAdM2o|뮤직비디오]]를 통해 당시 살았던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해당 논란은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